힘든 격무로 지친 부모에게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는 하루의 위로이자 비타민인데요.<br /><br />경찰관들이 직접 촬영한 자녀의 유치원 하교 모습이 화제입니다.<br /><br />'경찰관이 일찍 퇴근하고 싶은 이유'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입니다.<br /><br />멀리서 아빠의 모습을 확인한 아이들은 하나같이 두 팔을 벌려 뛰어옵니다.<br /><br />아빠의 등장을 전혀 예상치 못한 모습이죠.<br /><br />아빠 품에 안겨 웃는 아이의 모습은 세상 부러울 게 없는 표정인데요.<br /><br />아이들의 한결같은 반응은 그만큼 평소 일에 치여 사느라 아빠를 자주, 또 오래 보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요.<br /><br />짧은 순간이지만 아이에게는 큰 행복이자 선물 같은 시간,<br /><br />매일은 아니더라도 아이들과 이런 교감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요.<br /><br />오늘 저녁 아이들과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60206012241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